12.4. 현재 노드를 선호하도록 리소스 구성

리소스에는 리소스 메타 옵션 구성에 설명된 대로 리소스를 생성할 때 meta 속성으로 설정할 수 있는 resource-stickiness 값이 있습니다. resource-stickiness 값은 현재 실행 중인 노드에 남아 있는 리소스 양을 결정합니다. Pacemaker는 다른 설정 (예: 위치 제약 조건의 점수 값)과 함께 resource-stickiness 값을 사용하여 리소스를 다른 노드로 이동할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.

resource-stickiness 값이 0이면 클러스터에서 리소스를 노드 간에 분산시키는 데 필요한 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그러면 관련 리소스가 시작되거나 중지되면 리소스가 이동될 수 있습니다. 긍정적인 고착성을 사용하면 리소스를 우선적으로 유지하고 다른 상황이 고착성을 능가하는 경우에만 이동해야 합니다. 이로 인해 새로 추가된 노드는 관리자의 개입 없이 해당 노드에 리소스를 할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.

RHEL 9에서 새로 만든 클러스터는 resource-stickiness 의 기본값을 1로 설정합니다. 이 작은 값은 생성한 다른 제약 조건으로 쉽게 재정의할 수 있지만 Pacemaker가 클러스터 전체에서 정상적인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충분합니다. resource-stickiness 값이 0인 클러스터 동작을 원하는 경우 다음 명령을 사용하여 resource-stickiness 기본값을 0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# pcs resource defaults update resource-stickiness=0

기존 클러스터를 RHEL 9로 업그레이드하고 resource-stickiness의 기본값을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 resource-stickiness 값은 0으로 유지되고 pcs resource defaults 명령은 고착도를 위한 어떤 것도 표시하지 않습니다.

양의 resource-stickiness 값을 사용하면 리소스가 새로 추가된 노드로 이동되지 않습니다. 리소스 분산이 필요한 경우 일시적으로 resource-stickiness 값을 0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위치 제한 조건 점수가 resource-stickiness 값보다 큰 경우에도 클러스터에서 위치 제한 조건이 가리키는 노드로 정상적인 리소스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Pacemaker에서 리소스 배치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드 배치 전략 구성을 참조하십시오.